토깽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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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뎐 합작(과 노간지 부연설명)
합작 신청하고 다음날 생각없이 그린게 있었는데... 생각없이 완성해서 마음에 안드는걸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바득바득하다가 결국 쿨하게(아님) 버리고 단순하게 그렸다. 옳은 선택이었다..... 이 그림 기점으로 브러쉬랑 채색법 바꼈는데 밀도대비 시간이 정말 적게 들었던 그림. 효율충에게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이네요 푸하항 이것도 이미 다 그리고 완성했었는데 용궁 그림이랑 분위기 맞추려고 다시 그린거ㅋㅋㅋㅋㅋㅋ보이진 않지만 가려진 레이어 뒤로 빱이 손에 영약도 쥐고있다...다시 그렸더니 위의 그림이랑 색이 잘 맞아서 너무 뿌듯 빠르게 지나간 단체씬들 재밌게 그렸삼 재밌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서 꼽기 힘들었다; 되게 진지한 곰.. 친구들이 이 그림은 대체 뭐냐고 물을 때 설명하기 젤 어려웠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2020.11.01 -
내, 귀가 긴 놈의 그림자를 보았소!
옛날, 아주 머언 옛날 평화로웠던 도화골에 사또 살인 사건이 웬 말이냐. 집 안 사람들을 모아놓고 물으니, “내 귀가 긴 놈의 그림자를 보았소!” 말하더라. 귀가 긴 동물이면 토끼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여봐라, 내 그 놈을 잡아다 죄를 물어야겠다. 토깽이를 잡아오너라! 이리 깡총 저리 깡총,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허-재빠른 토끼라도 별 수 있겠느냐? 딱 궁지에 몰린 쥐 신세니 이를 어찌 할꼬. 아이고 토끼야, 가련토다. 이게 무슨 일이더냐?
2020.09.10 -
나왕눈에 이어 도동개 이중인격설
이름써둔 찻잔 서리당하고 억울했던 의원나리는.... “토깽아, 맛있어?” 사실 매콤한 분이셨군요.. 호달달 도동개 이중인격설 합리적 ㅇㅈ?ㅇㅇㅈ~ (3-2회차)
2020.09.10 -
아이고 나죽네 나죽어~
🐯양반이 천민 잡는드앟!!!!!!!!!! 토깽뎐 2-3 호랭이 묶어놓지도 않고.... 자발적으로 앉아서 안마받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9.10 -
(유혈주의) 자꾸 배가 고파...
🐯 5회차 스포주의 / 유혈주의!!!!!!!! 🐯 멈추지 않는 서걱서걱 소리에 지렸슈.. 맡아보슈...
2020.08.16 -
토깽뎐 낙솨
(컷 안이어짐 주의) 비번걸고 비하인드 그렸던거 수정해서 다시 올려유! 토깽뎐 안보는 사람 바보입니다요.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