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뎐 합작(과 노간지 부연설명)
합작 신청하고 다음날 생각없이 그린게 있었는데... 생각없이 완성해서 마음에 안드는걸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바득바득하다가 결국 쿨하게(아님) 버리고 단순하게 그렸다. 옳은 선택이었다..... 이 그림 기점으로 브러쉬랑 채색법 바꼈는데 밀도대비 시간이 정말 적게 들었던 그림. 효율충에게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이네요 푸하항 이것도 이미 다 그리고 완성했었는데 용궁 그림이랑 분위기 맞추려고 다시 그린거ㅋㅋㅋㅋㅋㅋ보이진 않지만 가려진 레이어 뒤로 빱이 손에 영약도 쥐고있다...다시 그렸더니 위의 그림이랑 색이 잘 맞아서 너무 뿌듯 빠르게 지나간 단체씬들 재밌게 그렸삼 재밌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서 꼽기 힘들었다; 되게 진지한 곰.. 친구들이 이 그림은 대체 뭐냐고 물을 때 설명하기 젤 어려웠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