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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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뎐 합작(과 노간지 부연설명)
합작 신청하고 다음날 생각없이 그린게 있었는데... 생각없이 완성해서 마음에 안드는걸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바득바득하다가 결국 쿨하게(아님) 버리고 단순하게 그렸다. 옳은 선택이었다..... 이 그림 기점으로 브러쉬랑 채색법 바꼈는데 밀도대비 시간이 정말 적게 들었던 그림. 효율충에게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이네요 푸하항 이것도 이미 다 그리고 완성했었는데 용궁 그림이랑 분위기 맞추려고 다시 그린거ㅋㅋㅋㅋㅋㅋ보이진 않지만 가려진 레이어 뒤로 빱이 손에 영약도 쥐고있다...다시 그렸더니 위의 그림이랑 색이 잘 맞아서 너무 뿌듯 빠르게 지나간 단체씬들 재밌게 그렸삼 재밌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서 꼽기 힘들었다; 되게 진지한 곰.. 친구들이 이 그림은 대체 뭐냐고 물을 때 설명하기 젤 어려웠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2020.11.01 -
Q. 빱댁의 첫인상/마지막 인상은 어땠나요?
‘베스트 프렌드’ ‘친구’
2020.10.30 -
외전) 대지댁의 탈선
선을 너무 굵게 그리는 것 같아서 얇게 함 써봤슈~ 이것도 나름의 맛이 있구만!!! 합작 그리다 힘들어서 낙솨낙솨 우정리 외전 래프트는 편차편차
2020.09.30 -
부덕리 흉가, 그 후의 이야기 (프리퀄)
역시나 움짤 용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개복치 티스토리 어제 꿈에서 1화 봤는데 마크 동물팀 디저트팀 스탭님들 골고루 나와서 드립 대잔치를 벌였다... 분위기랑 배경만 부덕리고 여걸세븐2 보는 것처럼 껄껄 웃음(꿈에서) 당연히 실제론 더 재밌겠지; 빨리 와 나 꼴려 미치겠어 그리고 빱이가 알티했다! 7ㅑ아아아아아 캡박 가보로 남길겨
2020.09.10 -
안녕, 우정리
몸조심하고 건강하고 다시 보지 못한다해도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우정리.
2020.09.10 -
내, 귀가 긴 놈의 그림자를 보았소!
옛날, 아주 머언 옛날 평화로웠던 도화골에 사또 살인 사건이 웬 말이냐. 집 안 사람들을 모아놓고 물으니, “내 귀가 긴 놈의 그림자를 보았소!” 말하더라. 귀가 긴 동물이면 토끼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여봐라, 내 그 놈을 잡아다 죄를 물어야겠다. 토깽이를 잡아오너라! 이리 깡총 저리 깡총,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허-재빠른 토끼라도 별 수 있겠느냐? 딱 궁지에 몰린 쥐 신세니 이를 어찌 할꼬. 아이고 토끼야, 가련토다. 이게 무슨 일이더냐?
2020.09.10